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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77)
콘텐츠기획자의 IT입문서
UI/UX를 공부하기 전부터 UI와 UX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하나의 서비스의 UX를 뜯어보다 보니 이게 UX인지 UI인지 너무 헷갈렸다. UX는 사용자 경험을, 그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화면 상의 디자인을 UI라고 구분할 수 있다. 최근 이런저런 어려운 심리학 법칙을 배우며 든 생각은 좋은 UX란 결국 이용자들이 경험을 보다 스무스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다양한 심리학 법칙이 있지만 그것들은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다. 법칙의 명칭을 외우기 보단 그 내용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하면 된다던 강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심리학 법칙을 다 아우르는 (아마도..?) 4가지 특징을 우연히 알게되어 기록해둔다. 👇👇 관련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 서비스 사용을 쉽게 만들어 주..
지난 과제에서 아쉬웠던 UX 3가지를 찾아 와이어프레임으로 표현했었다. UX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획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개선을 통한 업데이트가 이뤄져야 하므로 디자이너 및 개발자에게 서비스 산출물을 전달해야 한다. 오늘은 다양한 서비스 산출물 중 화면설계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 지난 글은 여기로 👇👇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케이카로 보는 좋은 UX, 나쁜 UX 과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통해 좋은 UX와 아쉬운 UX는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당 서비스에서 주요하게 설계한 UX가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이미 한 번씩 과제에서 gaea.tistory.com 화면 설계서란? 화면 설계서는 최종적으로 유저에게 보여질 화면을 최대한 구체적인 description과..
과제. 오늘 배운 10가지 심리학 법칙 중 최소 6개 이상을 적용해 앱 서비스 1개를 분석해 보세요. 과제를 확인하기 직전까지 영문 페이지를 번역하기 위해 파파고를 이용했다. 문득 정말 심플한 파파고 안에도 다양한 심리학 법칙이 적용되었을지 궁금해져서 파파고의 UI/UX를 분석해보려 한다. 똑똑한 AI 번역기, 파파고 파파고는 국내 1등 번역 서비스로, 구글 번역기보다 자연스러운 번역 어투를 구사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웹 페이지 또는 문서를 번역하기 위해 번역기를 찾기도 하며, 여행 또는 외국인 친구와 의사소통하기 위해 야외에서 번역기가 필요 할 때도 있다. 그래서 파파고는 PC용 웹 페이지와 Mobile/Tablet 앱을 모두 지원한다. 웹 페이지는 텍스트를 번역하는 것에 중점을 둔 디자인..
과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통해 좋은 UX와 아쉬운 UX는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당 서비스에서 주요하게 설계한 UX가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이미 한 번씩 과제에서 언급을 한 것 같아 오늘은 한때 자주 이용했던 서비스였던 K-Car의 UX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K-Car는 허위 매물이 없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국내 중고차 서비스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기존 UI/UX도 꽤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는데, 얼마전 앱/웹 개편을 진행했다고 하여 이번 과제를 통해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를 비교하며 분석했다. 😊 좋았던 UX K-Car 앱 하단 내비게이션 바에서 가장 가운데 '차량 검색' 버튼이 위치한 만큼 검색이 잘 되는 것이 이 서비스의 가장 큰 가치이다. 그래..
지난 글에서 UX 리서치를 통해 도출해낸 펫프렌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글에서는 MVP를 기획해보고자 한다! [문제점] 처음 펫프렌즈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AI 기반 상품 추천 기능 및 쿠폰 혜택 덕분이었다. 최근 쿠폰 혜택이 많이 사라지고, 쿠폰 사용 기간도 짧아지면서 사용자들은 혜택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새벽배송 및 우수한 CS 대응에 대해선 긍정적이었으나 제품의 핵심 기능인 추천 기능에 대해서도 만족감이 크지 않다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판단했다. 펫프렌즈의 본질인 AI 기능을 고도화하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은 점점 더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해결방안] 핵심기능에서 크게 만족하고 있지 않는 현재 상황에 따라 '세밀한 추천 기능'을 최상위 우선순위로 배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우리는 현재 반려동물 양육 인구 수 1500만 명 시대에 살고 있다. 1인 가구와 딩크족이 들어나는 사회현상에 따라 반려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많이 달라졌다. 과거 집을 지키는 동물, 쥐를 잡아주는 동물로 여겨지던 동물이 지금은 마음으로 낳은 자식처럼 여겨지고 있다. 최근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이라 명명하는 것만 봐도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낀다. 나 역시 고양이 집사라 월급을 받으면 가장 먼저 고양이 용품부터 구매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커머스 플랫폼이 있는 데 그 중 유일하게 펫프렌즈를 이용하고 있다. 왜일까? 분석을 통해 왜 많은 반려인들이 펫프렌즈를 많이 이용할 수밖에 없는지 알아보려 한다! 반려동물 커머스 시장의 성장세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로 봤을 때 2020년 기준 638만 가구가..
지난 주에 이어 마플샵이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성공하기 이해 잡아야하는 KPI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고자 한다. 마플샵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으로, 커머스 플랫폼 특성상 구매를 자극하는 상품 리스트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커머스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동일한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면 최저가 플랫폼 타이틀을 가질 것이고, 마켓컬리처럼 조금 비싸더라도 최상급의 재료를 제공한다면 이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할만한 상품이라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마플샵은 어떨까? '마플'은 POD 서비스이지만 '마플샵'은 크리에이터 굿즈를 판매하는 커버스 플랫폼이다.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력이 좋거나 가격이 저렴하면 마플샵에서 더 많은 구매를 하게 될까? 정답은 '아니오'다. 마플샵에서..
학창 시절 아이돌 덕질을 해본 적이 있다면 시간표를 프린트해서 필통에 붙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지금 다시 보니 너무 오글거리는 대사가 적힌 펜띠(?)도 당시에 열심히 투명 샤프 안에 감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과거 아이돌 굿즈 시장이 팬들의 수작업으로 이뤄졌었다면 지금은 하나의 사업으로 성장했다. 공식 팬이 되려면 멤버십을 구매해야 하고, 콘서트를 가려면 응원봉을, 팬 사인회에 당첨되기 위해 몇십 장의 앨범을 구매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다. K-POP 시장이 커지면서 아이돌 공식 굿즈가 쏟아져 나왔음에도 팬들은 아직 목이 말랐던 것 같다. 그들은 비공식 굿즈도 구매해버리는 큰손이 되었다. 팬덤 문화는 K-POP에 한정되지 않고, 캐릭터 IP부터 SNS 크리에이터 까지 확산되었고, 수요자가 늘어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