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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기획자의 IT입문서
5주차 회고록 작성에 앞서 그동안 했던 과제를 쓱- 훑어보았다. 주 4건의 데일이 과제를 수행하다보니 꽤 많은 글을 작성했더라. 내 자신 너무 뿌듯해🫢 내가 이렇게 꾸준히 글을 작성해 본 적이 있었던가? 코딩 공부할 때도 1일 1커밋에 실패한 나다ㅎㅎ 역시 반강제적으로 과제가 주어져야 그만큼 성장 속도도 빠른 법이군. 그나저나 첫 주차는 정말 쓰레기를 써놓은 기분^^... 수정하고 싶을때 조금씩 수정해둬야겠다. 여태까지 매일 다른 서비스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고 과제를 진행했는데 한 주에 하나의 프로젝트로 쭉 과제를 진행하는 것도 의미있는 것 같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느낌이랄까? 이번 주엔 1~2일차 과제는 오늘의 집, 3~4차 과제는 배달의 민족을 분석해보았다. 처음 프로덕트를 분석..
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배달의민족이 신규 기능을 알리는 법 |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나는 유독 저녁에 배달이 땡기는 편인데, 그렇다고 딱히 특정한 메뉴가 땡기는 것은 아니다. 간혹 먹고 싶은 메뉴가 있을때가 있더라도 앱을 켜는 순간 다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치킨, gaea.tistory.com 어제 배달의 민족의 신규 기능 관련 랜딩 페이지를 살펴보았다. 지난 번 언급했던 랜딩 페이지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너무 소소해서 추천메뉴 기능의 아쉬운 점까지 함께 살펴보려 한다. 또한, 아쉬운 UX에 대해 어떤식으로 A/B 테스트를 해보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예정이다! 배달의 민족 - 추천메뉴 랜딩 페이지 1. 쿠폰 다운로드 CTA 버튼 기존 CTA 버튼 UI는 클릭 전/후 UI..
나는 유독 저녁에 배달이 땡기는 편인데, 그렇다고 딱히 특정한 메뉴가 땡기는 것은 아니다. 간혹 먹고 싶은 메뉴가 있을때가 있더라도 앱을 켜는 순간 다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치킨, 양식, 분식 등 몇몇 카테고리를 들락날락 거리곤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나와 같은 사람이 무려 28%나 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용 행태는 주로 20대에서 많이 나타나며, 30대의 경우 메뉴만 정하고 배달 어플에 접속한다고 한다. 메뉴 정하기에 진심인 한국인들. 오죽하면 사람들이 배달음식 추천표라는 것을 만들었을까. 메뉴를 고민하는 것은 인간의 숙명인가보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배달의 민족에 이번에 나와 같은 프로 메뉴 고민러를 위해 추천 메뉴 기능이 추가되었다. 배달의 민족은 어떤 방식으..
3주차를 건너뛴 4주차 회고록, 그것도 5주차에 접어들고 쓰는 회고록이다. 정말 정신없이 1달이 훅 지나갔다. 근데 한달이 아니라 3달은 지난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나름 PMB 시작 전 혼자 공부했었는데 이론만 머리에 집어넣다 보니 용어만 어디서 주워 들은 기억이 있는 정도인 상태로 PMB를 시작했었다. 어렴풋이 알던 용어들이나 툴에 대해 개념이 잡혔던 한달이었다. Problem. 3주차 회고록을 건너 뛴 이유는 멘탈이 나갔었기 때문인데 (사실은 2주차 말미부터 그랬지만..) 수업 내용 외 다양한 상황들로 인해 내가 PM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된 한 주였다. 지금 이렇게 늦게나마 4주차 회고록을 작성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느릿느릿 가더라도 PM이 되어보고 싶기 때문이다. 특히 나는 UI/U..
누구나 예쁜 집에서 살 수 있게 도와준다는 오늘의 집! 위의 카피라이트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닌 오늘의 집의 진심이 담긴 한 줄이다. 오늘의 집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예쁘고 트렌디한 상품을 선별해주는 느낌을 제공한다. 그래서 구매욕구를 자극하는데, 그 중심에는 집들이 콘텐츠가 있다. 집들이 콘텐츠에서 본 물건들을 별도의 검색 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데, 이는 마치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 원피스가 예쁜데 어디꺼지?'라는 생각이 원피스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 여정의 시작이 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한다. 오늘의 집 고객의 구매 여정 오늘의 집의 고객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게 될까? 그들은 일반적인 커머스 기업과 유사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오..
몇 년 전부터 스타트업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그로스 해킹이란 도대체 뭘까? 그로스 해킹은 Growth와 Hacking이 조합된 단어로, 직역하자면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설정하는 일종의 마케팅 기법이다. 그로스 해킹에서 중요한 부분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여 저비용으로 최고의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다. 사전적 정의만 보면 이해가 될 듯, 말 듯 아리송하다. 그래서 국내 유명 스타트업 서비스 중 하나를 예시로 들어 그로스 해킹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 한다. 오늘의 집을 모르는 한국인이 있을까? 오늘의 집은 버킷리스트에서 2016년에 런칭한 서비스로 약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달성한 놀라운 서비스다. 게다가 런칭 4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한 것을 보면 ..
지난 번 글에 이어 펫프렌즈 분석을 통해 도출해낸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신규 기능을 개발하기 앞서 무엇을 추가하고, 무엇이 수정되어야 하는지 PM은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알려줘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서비스 기획자/PM/PO는 문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 문서라는 것은 마치 신규 기능 위키 백과사전과 같은 기능을 한다. 👇👇 지난 번 분석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 펫프렌즈의 상품 큐레이션 기능 강화하기! (feat. MVP, 와이어프레) |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지난 글에서 UX 리서치를 통해 도출해낸 펫프렌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글에서는 MVP를 기획해보고자 한다! [문제점] 처음 펫프렌즈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AI 기반 상품 추천 기능 gaea.tistor..
작년부터 유행했던 MBTI 테스트를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나요? "Yes"를 외친 당신! 푸망의 심리 테스트 콘텐츠를 적어도 1번쯤 접해봤을 것이다. 심리 테스트 콘텐츠는 타 콘텐츠와 달리 1회성 소비 콘텐츠이므로 어떤 기업에서 만든 콘텐츠인지 기억하기 어려워 '푸망'을 기억하지 못 할 뿐. 푸망은 '진짜 나를 찾는 여행, 자아탐구 플랫폼'이라는 브랜드 카피라이트에서도 알 수 있듯 심리 테스트를 한 번 소비하고 마는 것이 아닌 여러 심리 테스트를 통해 나를 알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푸망의 핵심 기능 : 나의 우주 푸망은 다른 서비스에서의 마이 페이지 대신 '나의 우주'라는 페이지를 통해 나를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유저가 참여한 콘텐츠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