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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M (29)
콘텐츠기획자의 IT입문서
나는 유독 저녁에 배달이 땡기는 편인데, 그렇다고 딱히 특정한 메뉴가 땡기는 것은 아니다. 간혹 먹고 싶은 메뉴가 있을때가 있더라도 앱을 켜는 순간 다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치킨, 양식, 분식 등 몇몇 카테고리를 들락날락 거리곤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나와 같은 사람이 무려 28%나 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용 행태는 주로 20대에서 많이 나타나며, 30대의 경우 메뉴만 정하고 배달 어플에 접속한다고 한다. 메뉴 정하기에 진심인 한국인들. 오죽하면 사람들이 배달음식 추천표라는 것을 만들었을까. 메뉴를 고민하는 것은 인간의 숙명인가보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배달의 민족에 이번에 나와 같은 프로 메뉴 고민러를 위해 추천 메뉴 기능이 추가되었다. 배달의 민족은 어떤 방식으..
3주차를 건너뛴 4주차 회고록, 그것도 5주차에 접어들고 쓰는 회고록이다. 정말 정신없이 1달이 훅 지나갔다. 근데 한달이 아니라 3달은 지난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나름 PMB 시작 전 혼자 공부했었는데 이론만 머리에 집어넣다 보니 용어만 어디서 주워 들은 기억이 있는 정도인 상태로 PMB를 시작했었다. 어렴풋이 알던 용어들이나 툴에 대해 개념이 잡혔던 한달이었다. Problem. 3주차 회고록을 건너 뛴 이유는 멘탈이 나갔었기 때문인데 (사실은 2주차 말미부터 그랬지만..) 수업 내용 외 다양한 상황들로 인해 내가 PM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된 한 주였다. 지금 이렇게 늦게나마 4주차 회고록을 작성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느릿느릿 가더라도 PM이 되어보고 싶기 때문이다. 특히 나는 UI/U..
누구나 예쁜 집에서 살 수 있게 도와준다는 오늘의 집! 위의 카피라이트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닌 오늘의 집의 진심이 담긴 한 줄이다. 오늘의 집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예쁘고 트렌디한 상품을 선별해주는 느낌을 제공한다. 그래서 구매욕구를 자극하는데, 그 중심에는 집들이 콘텐츠가 있다. 집들이 콘텐츠에서 본 물건들을 별도의 검색 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데, 이는 마치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 원피스가 예쁜데 어디꺼지?'라는 생각이 원피스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 여정의 시작이 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한다. 오늘의 집 고객의 구매 여정 오늘의 집의 고객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게 될까? 그들은 일반적인 커머스 기업과 유사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오..
지난 번 글에 이어 펫프렌즈 분석을 통해 도출해낸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신규 기능을 개발하기 앞서 무엇을 추가하고, 무엇이 수정되어야 하는지 PM은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알려줘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서비스 기획자/PM/PO는 문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 문서라는 것은 마치 신규 기능 위키 백과사전과 같은 기능을 한다. 👇👇 지난 번 분석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 펫프렌즈의 상품 큐레이션 기능 강화하기! (feat. MVP, 와이어프레) |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지난 글에서 UX 리서치를 통해 도출해낸 펫프렌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글에서는 MVP를 기획해보고자 한다! [문제점] 처음 펫프렌즈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AI 기반 상품 추천 기능 gaea.tistor..
과제. 오늘 배운 10가지 심리학 법칙 중 최소 6개 이상을 적용해 앱 서비스 1개를 분석해 보세요. 과제를 확인하기 직전까지 영문 페이지를 번역하기 위해 파파고를 이용했다. 문득 정말 심플한 파파고 안에도 다양한 심리학 법칙이 적용되었을지 궁금해져서 파파고의 UI/UX를 분석해보려 한다. 똑똑한 AI 번역기, 파파고 파파고는 국내 1등 번역 서비스로, 구글 번역기보다 자연스러운 번역 어투를 구사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웹 페이지 또는 문서를 번역하기 위해 번역기를 찾기도 하며, 여행 또는 외국인 친구와 의사소통하기 위해 야외에서 번역기가 필요 할 때도 있다. 그래서 파파고는 PC용 웹 페이지와 Mobile/Tablet 앱을 모두 지원한다. 웹 페이지는 텍스트를 번역하는 것에 중점을 둔 디자인..
과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통해 좋은 UX와 아쉬운 UX는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당 서비스에서 주요하게 설계한 UX가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이미 한 번씩 과제에서 언급을 한 것 같아 오늘은 한때 자주 이용했던 서비스였던 K-Car의 UX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K-Car는 허위 매물이 없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국내 중고차 서비스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기존 UI/UX도 꽤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는데, 얼마전 앱/웹 개편을 진행했다고 하여 이번 과제를 통해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를 비교하며 분석했다. 😊 좋았던 UX K-Car 앱 하단 내비게이션 바에서 가장 가운데 '차량 검색' 버튼이 위치한 만큼 검색이 잘 되는 것이 이 서비스의 가장 큰 가치이다. 그래..
지난 글에서 UX 리서치를 통해 도출해낸 펫프렌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글에서는 MVP를 기획해보고자 한다! [문제점] 처음 펫프렌즈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AI 기반 상품 추천 기능 및 쿠폰 혜택 덕분이었다. 최근 쿠폰 혜택이 많이 사라지고, 쿠폰 사용 기간도 짧아지면서 사용자들은 혜택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새벽배송 및 우수한 CS 대응에 대해선 긍정적이었으나 제품의 핵심 기능인 추천 기능에 대해서도 만족감이 크지 않다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판단했다. 펫프렌즈의 본질인 AI 기능을 고도화하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은 점점 더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해결방안] 핵심기능에서 크게 만족하고 있지 않는 현재 상황에 따라 '세밀한 추천 기능'을 최상위 우선순위로 배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지난 주에 이어 마플샵이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성공하기 이해 잡아야하는 KPI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고자 한다. 마플샵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으로, 커머스 플랫폼 특성상 구매를 자극하는 상품 리스트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커머스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동일한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면 최저가 플랫폼 타이틀을 가질 것이고, 마켓컬리처럼 조금 비싸더라도 최상급의 재료를 제공한다면 이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할만한 상품이라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마플샵은 어떨까? '마플'은 POD 서비스이지만 '마플샵'은 크리에이터 굿즈를 판매하는 커버스 플랫폼이다.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력이 좋거나 가격이 저렴하면 마플샵에서 더 많은 구매를 하게 될까? 정답은 '아니오'다. 마플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