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기획자의 IT입문서

UI/UX를 공부하기 전부터 UI와 UX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하나의 서비스의 UX를 뜯어보다 보니 이게 UX인지 UI인지 너무 헷갈렸다. UX는 사용자 경험을, 그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화면 상의 디자인을 UI라고 구분할 수 있다. 최근 이런저런 어려운 심리학 법칙을 배우며 든 생각은 좋은 UX란 결국 이용자들이 경험을 보다 스무스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다양한 심리학 법칙이 있지만 그것들은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다. 법칙의 명칭을 외우기 보단 그 내용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하면 된다던 강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심리학 법칙을 다 아우르는 (아마도..?) 4가지 특징을 우연히 알게되어 기록해둔다. 👇👇 관련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 서비스 사용을 쉽게 만들어 주..

UI/UX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혹은 해당 직무에 취준 중이라면 추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인스타그램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로 일상속에 녹아들어있다. 나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인스타그램을 보는 편이었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아니어도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아침에 확인하게 되어 습관을 형성해주기 좋다 :) 1. DESIGNUS___ https://www.instagram.com/designus___/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이런 식으로 매일 오전 UI/UX 관련된 토픽을 A/B 테스트 형식으로 올려주신다. 피드 뿐 아닌 스토리로도 올려주셔서 투표 결과를 알 수 있다! 실제 UI/UX 업계에 계신 분들의 의견..

2022년 UI/UX 트렌드를 검색하다 글래스모피즘, 클레이모피즘 이란 단어를 보게 됐다. 글래스? 클레이? 그게 뭔데.... UI/UX랑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데... 글래스모피즘은 이미 2021년도부터 트렌드였던 것 같고, 클레이모피즘은 메타버스의 출현과 NFT의 3D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면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글래스모피즘 클레이모피즘 흐릿하고 약간의 투명도가 있는 불투명한 유리와 같은 모습으로 떠 있는 느낌을 주는 기법. 웹 기술의 발전으로 디자이너가 작업한 것과 매우 흡사한 정도의 수준까지 사이트에 반영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많이 이용 될 것으로 예상됨. 해당 효과를 통해 텍스트나 이미지 등의 가독성에 문제를 주지 않고, 영역의 색상을 달리하는 등으로 페이지 영역의 디자인 사용성이 높아지게 되었..